단순함의 법칙으로 글 연결하기
정치학 개론 시간이었던가 3S 즉 섹스(Sex), 스크린(Screen), 스포츠(Sports)는 사람들을 우매하게 만든다는 강의를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부족한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관심을 다른 곳을 돌리기 위해 늘 이 3S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3S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듯이, 도가 지나쳐서 열광(熱狂)을 넘어 발광(發狂)의 수준에 이르러 3S 이외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모든 국민이 우매해 질 수도 있을 것이다. 역시 과제는 균형이다. 3S에서의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함께 무엇인가 배우는 것이 있다면, 개인의 미래 뿐 아니라 사회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일이다.
여하튼 Sex와 Sports 역시 영화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소재이며 그런 영화에서도 우리는 배울 것이 있다. 스포츠를 소재하는 영화 중에 캐빈 코스트너 주연의 영화 <꿈의 구장(Field Of Dreams, 1989)>에서는 꿈을 가지라는 가르침을 얻는다.
36살의 평범한 농부인 레이(Ray Kinsella: 케빈 코스트너)는 아내와 딸과 함께 옥수수 밭을 일구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어느 날 밭에서 일하던 그는 자신의 옥수수 밭에 “야구장을 만들면 그가 온다”는 알 수 없는 소리를 듣는다.
The Voice: If you build it, they will come. 네가 만들면 그가 오리라
모두들 그의 이야기에 냉담하지만, 레이는 그 곳에 야구장을 만든다. 남들이 미친 짓이라고 해도 자신의 꿈을 믿고 결국 이루어 낸 것이다. 레이가 돌아가신 아버지와 나누는 다음의 대사는 야구장을 짓는 것이 단지 귀신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의 꿈이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Ray Kinsella: Is there a heaven? 진정 천당이 있는 거냐?
John Kinsella: Oh yeah. It’s the place where dreams come true. 그럼요. 이 곳이 바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곳이죠.
if는 접속사다. 8품사라고 부르는 명사, 대명사, 동사, 부사, 형용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등에 나오는 바로 그 접속사다. 접속사는 크게 등위 접속사, 종속 접속사, 상관 접속사로 구분된다. 대부분 지난 글에서 여러 번 언급된 내용이다. 이를 복습하는 차원에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종류 | 목적 | 예시 |
등위 접속사 | 단어와 단어, 절과 절, 문장과 문장을 서로 대등하게 잇는 접속사 | for, and, nor, but, or, yet, so |
종속 접속사 | 어떤 절(종속절)을 다른 절(주절)에 연결하는 접속사 | because, if, although, since, until, and while |
상관 접속사 | 등위 접속사를 포함한 두 개 이상의 단어가 짝을 이루어 사용되는 접속사 | either/or, neither/nor, not only/ but also |
접속사 if는 ‘~라면’이라는 뜻을 가진 종속절을 이끈다. 어떤 의미로 다음의 예처럼 ‘~ 할 때’ 또는 ‘~하면’의 뜻을 가진 when이 이끄는 시간의 부사절의 한 종류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Tommy ‘Buns’ Bundy: When it rains, niggas get wet. You know? Dawg, you the only one I got in my corner, man. Don’t cross me. “비가 오면 사람들은(흑인들도) 젖어요. 알지? 친구야, 넌 내 코너에 있는 유일한 사람이야. 날 배신하지 마.” Belly 1998)
Lucius Malfoy: Well, put it this way. If it rains, you’ll be the first to know. 이렇게 생각하자. 비가 오면 너에게 맨 처음 알릴게. (해리포터와 불의 잔,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2005)
하지만 if는 주로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 가정적 상황을 포함하고 있어 조금 특별해진다. if가 이끄는 부사절을 우리는 조건절(conditional clause)이라고 부르고, if가 포함된 문장을 조건문(conditional sentence)이라고 지칭한다. 그러니까 if는 사건이고 이유이며, 주절은 결과다.

If it rains, you’ll be the first to know.
한국의 학교에서는 if 조건절을 if절의 동사 시제를 근거로 가정법 현재, 가정법 과거, 가정법 과거완료로 구분한다. 하지만 영미권에서는 대부분 동사 시제와 의미에 따라 zero conditional, first conditional, second conditional, third conditional, mixed conditional로 분류하고 있다. 여기서 0부터 3을 현실감으로부터 멀어지는 정도라고 생각해도 좋다. 예를 들어, 0은 현실, 그리고 1은 가능한 현실, 2는 거의 불가능 그리고 3은 절대 불가능 한 가정이라고 생각해 보는 것이다.
조건문 유형 | 용법 | If 절 동사 시제 | 주절 동사 시제 |
제로 | 일반적인 사실 | 단순 현재 | 단순 현재 |
제1유형 | 가능한 조건과 가능한 그 결과 | 단순 현재 | 단순 미래 |
제2유형 | 가상적인 조건과 가능한 그 결과 | 단순 과거 | 조건문 현재나 조건문 현재 진행형 |
제3유형 | 비현실적인 과거 조건과 과거에서 가능한 그 결과 | 과거 완료 | 조건문 완료 |
혼합형 | 비현실적인 과거 조건과 현재에서 가능한 그 결과 | 과거 완료 | 조건문 현재 |
위의 정리된 도표에서도 나타나듯이 그럼에도 if 조건절에 대한 가정법의 시제에 관한 하나의 원칙이 있다면, 시간이 한 칸 뒤로 간다.”는 것이다. 과거에 없었던 것을 있었으면 하고, 현재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하자하고 미래에 없을지도 모르는데 있다고 말해야 함으로, 어쩌면 미래에 대한 가정이나 현실에 대한 추측이 표현된 if 절의 시간은 현재가 되고, If 이하가 현재의 반대되는 가정이면 과거시제로 표현하고 if 이하가 과거의 반대되는 가정이면 ‘더 과거’(과거완료)의 시제를 사용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미래에 대한 가정이나 현실에 대한 추측: 현재 시제 가정법
If + 현재 시제, will + 동사 원형
현재의 반대되는 가정: 과거 시제 가정법:
If + 과거 시제, would + 동사 원형
과거의 반대되는 가정: 과거 시제 가정법:
If + 과거 분사, would have + 과거 분사 설명을 줄이고 여기에 맞는 사례들을 찾아보기로 하자.
- 제로 조건문
제로 조건문은 언급되고 있는 시간이 지금 또는 항상이고, 상황이 현실적이고 가능한 경우에 사용된다. 따라서 조건절과 결과절 모두 단순 현재를 사용하면된다. 여기서는 모두 현실의 이야기임으로 시제에 대한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면된다. 제로 조건 문장에서, 단어 “if”는 대게 의미의 변화없이 단어 “when”으로 대체 가능하다.
If it rains, neggas get wet.
Wen it rains, neggas get wet.
<글레디에이터>의 주인공 막시무스의 말을 들어보자.
Maximus: You can help me. Whatever comes out of these gates, we’ve got a better chance of survival if we work together. Do you understand? If we stay together we survive. 너희들이 나를 도와줄 수 있다. 저 문에서 무엇이 튀어나오든지, 만약 우리가 함께 행동한다면 우리의 생존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내 말을 이해하겠나? 우리가 함께 뭉쳐있으면 우리는 살아남는다는 말이다. <글레디에이터>
가정을 하는 절(If가 포함된)이나 주절 모두 현재형의 동사를 사용하고 있다. 이런 표현에는 현실과 반대되는 일이나 가정이 없기 때문이다. 여인의 향기 주인공 슬레이드 중령의 탱고에 관한 철학을 설파하는 말도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에서 마리아가 하는 대사도 마찬가지다.
Lt. Col. Frank Slade: No mistakes in the tango, darling. Not like life, simple, that’s what makes the tango so great. If you make a mistake, get all tangled up, you just tango on…탱고에는 실수라는 것이 없어요. 인생과는 다르게 간단하지요. 그것이 탱고를 멋지게 만듭니다. 만일 실수를 해서 스텝이 엉키더라도, 계속 탱고를 추면 됩니다.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 1992>
María: If you do not love me, I love you enough for both…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다면, 내가 두 사람 몫만큼 사랑하겠어요…<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1943)>
2. 제1유형 조건문
제1유형 조건문은 상황이 현실적인 경우 현재 또는 미래를 언급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지만 현재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if 조건절 동사가 미래에서 한 단계 뒤로 간 현재형을 사용한다. 반면 결과절인 주절은 미래형이다.
꿈의 구장에 나오는 대사 “If you build it, they will come.”에서 주절은 ‘They will come’으로 미래형 동사를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의미상 If 절도 미래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if 부사절은 현재형 동사로 표현하고 있다.
FLO MARLOWE: Oh, hold me closer! Closer! Closer! 오 안아주세요. 더 가까이! 더 가까이!
DR. HUGO Z. HACKENBUSH: If I hold you any closer, I’ll be in back of you. 만약 내가 너를 더 가까이 안으면 내가 너의 뒤로 갈지도 모르겠다. <A DAY AT THE RACES, 1937>
마찬가지로 ‘I will be back of you’는 미래형이다. 같은 시간을 나타내는 시제를 사용해야 한다면 if 절도 ‘If I will hold you’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if 절 이하는 주절의 시제 보다 한 칸 뒤로 간 현재형의 동사를 사용하고 있다.
영화 <대부>에서 막내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대부 돈 콜레오네가 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는 정중한 협박의 말을 들어보자.
Don Corleone: I’m a superstitious man. and if some unlucky accident should befall Michael – if he is to be shot in the head by a police officer, or be found hung dead in a jail cell… or if he should be struck by a bolt of lightning, then I’m going to blame some of the people in this room; and then I do not forgive. 난 미신을 믿는 사람이오. 마이클이 만약 사고가 생기거나 경찰에게 총을 맞게 되거나 또는 감옥에 들어가거나 벼락이라도 맞는다면, 이 방에 모인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고 또한 용서하지 않겠소. <대부>
3. 제2유형 조건문
제2유형 조건문은 지금 또는 언제든지인 시간을 언급하고 상황이 비현실적인 경우에 사용된다. 당연히 현실과 반대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상황이 현재라도 if절은 과거동사를 사용한다. 그래서 학교에서 ‘가정법 과거’라고 가르친 모양이다. <레인맨>에서 의사가 레이에게 묻는 다음의 대사를 들어 보자.
Doctor: Ray, if you had a dollar and you spent fifty cents, how much would you have left over? 레이, 만약 너에게 1달러가 있는데 50센트를 썼다면, 너에게 얼마가 남아 있을까?
현재 돈이 없고 그 돈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50센트를 썼다면’이라고 말하는 것이니 현재 상황에 확실히 반대되는 가정이다. 이런 경우 if 절에서는 과거형 동사를 쓴다.
예를 하나 더 보자. 다음은 다이하드에서 주인공이 하는 대사다.
John McClane: Believe me, if there was somebody else to do it, I would let them do it. But there’s not so we’re doing it. 만약 이런 일을 할 사람들이 있었다면 하라고 맡겼겠지. 그런데 아무도 없었어.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이 짓을 하는 거야. <다이하드 IV (Live Free or Die Hard)>
현재 주인공이 하고 있는 위험한 일을 대신할 사람이 없는데 “있다면(If there was somebody)’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현재 사실에 정반대가 되는 가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없으니 과거를 가정해야 현재가 바뀔 수 있다. 사실 가정법 과거에서 더 중요한 것은 부사절의 동사가 아니라 주절의 동사다. <다이하드>의 존 맥클레인은 “I would let them do it”이라고 말한다. would는 미래를 나타내는 will의 과거형이지만, 여기서 사용된 would는 과거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할 텐데’라는 아쉬움을 내포한 조동사다.
이처럼 가정법 과거에서 주절에는 ‘~할 텐데’와 같이 추측을 의미하는 조동사를 사용하면 좀 더 자연스런 표현이 만들어 진다. 이를 조금 더 일반화해보면 <If + S + 과거형 동사 (were…) ∼, S + 조동사의 과거형 + 동사원형>으로 정리될 수 있다. 위 주절에서 사용되는 조동사의 과거형은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 희망, 기대, 아쉬움을 나타내는 현재형 표현이다. 따라서 가정법이 아닌 일반문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Neil: I mean, who would want a football or a baseball or… a car, if they could have a desk set as wonderful as this one? 내 말은, 만약 이처럼 훌륭한 책상을 가질 수 있다면, 누가 축구공 또는 야구공 또는 자동차 따위를 가지려 하겠는가 말이야. <죽은 시인의 사회>
‘would want’는 그냥 원하는 것이 아니라 원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표현이다. 가정법 과거에서 특이한 것은 be 동사를 사용해야 한다면 인칭에 관계없이 다음과 같이 were 만 쓴다는 점이다.
THE POLITICIAN: If it weren’t for graft[1], you’d get a very low type of people in politics. 만약 뇌물이 아니라면, 당신은 정치에 있어 수준 이하의 사람들만 만나게 될 것입니다. <THE GREAT McGINTY, 1940>
위 예문에서 if 이하 절이 과거동사로 표현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it was가 아니라 it were로 표기하였다. 이는 일반법이 아닌 subjunctive mood의 동사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다음 글 <May the Force be with you>에 다시 살펴보기로 하자.
4. 제3유형 조건문
제3유형 조건문은 과거의 시간을 언급하고, 상황이 현실과 반대인 상황을 언급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현실감이 제로인 경우다. 학교에서는 이를 가정법 과거완료라고 부른다. 이런 상황을 표현할 때 영어는 조건문에 과거완료형 동사 그리고 결과절은 조건문 완료형을 사용한다. 조건문 완료형이라는 것은 <조동사과거 + have + 과거분사>의 형태를 말한다. 이 유형은 과거 사실에 대해 반대되는 것을 가정하고 있음으로 과거보다 하나씩 물러난 시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결국 과거완료가 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이를 일반화하여 정리하면 [If + 주어 + had + 과거분사, 주어 + 조동사 과거형 + have + 과거분사].가 된다. 여기서 유의할 것은 앞에서는 반드시 had + 과거분사 형태로 썼다면, 뒤에 따라오는 주절에서는 have + 과거분사의 형태로 주절의 시제가 앞서야 한다는 점이다.
Congressman: Now Jim, people in my state keep asking why we’re continuing to fund this program now that we’ve beaten the Russians to the Moon. 짐, 국민들이 이미 달에 도착하는 경쟁에서 러시아를 이긴 현 상황에서 왜 이 프로그램을 위해 계속해서 자금을 지불해야 하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Jim Lovell: Imagine if Christopher Columbus had come back from the New World and no one returned in his footsteps. 콜럼버스가 새로운 세상에서 돌아온 후 누구도 다시 그가 다녀온 길을 다시는 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해 보셔야죠. <아폴로 13>
위의 예문에는 결과절이 없다. 그냥 imagine하라는 거이니 말이다. 다음 예문은 반대로 if절이 없다. 그럼에도 조건문 완료형을 사용하여 “~ 했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TERRY MALLOY: You don’t understand! I coulda[2] had class. I coulda been a contender. I could’ve been somebody, instead of a bum, which is what I am. 이해를 못하는 군. 나도 어엿한 권투선수가 됐을 거야. 건달이 아니라 뭔가 사람이 됐을 거란 말이야. 형 때문에 이 꼴이라고. <워터프런트(ON THE WATERFRONT: 1954)>
위의 문장에는 어디에도 if와 같이 가정문이라는 증거가 없지만, “I could have been somebody”라는 말 자체가 뭔가 그럴듯한 사람이 되어 있었을 거야”라는 추측을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공식이 아니라 또는 시제의 특별한 쓰임이 아니라 동사뭉치의 조동사 쓰임새에 의해 의미가 결정된다는 말이다.
5. As if, unless etc.
그 밖에도 as if 나 as though 는 「마치∼인 것처럼」과 unless(~아니라면), providing or provided(만일 ~ 라면), suppose or supposing(만약 ~이라면), though(~ 지만), even though(~일지라도) 등과 같은 접속사로 위의 조건절과 같은 표현을 만들 수 있다.
John McClane: Yeah, I’m still here. Unless you wanna open the front door for me. 아직 난 여기 있지. 당신이 나를 위해 정문을 열어 주지 않는 한 말일세. <Die Hard 1988>
Terence Mann: And they’ll watch the game and it’ll be as if they dipped[3] themselves in magic waters. 그들은 시합을 보게 될 거야. 그것은 그들이 마법의 물에 자신을 잠깐 담그는 것과도 같을 것이네. <꿈의 구장>
John Keating: Now we all have a great need for acceptance, but you must trust that your beliefs are unique, your own, even though others may think them odd or unpopular, 우리 모두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 지기를 원하지. 그러나 너희들은 너희들의 믿음은 특별한 것이며 너희들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만 한다. 다른 사람들이 너희들의 생각을 이상하다 거나 대중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더라도, <죽은 시인의 사회>
[1] graft 접목, 접붙이기; 접목한 나뭇가지, (특히 美) 뇌물
[2] coulda, could have를 특정한 사람들이 발음하는 대로 적은 글, 이와 유사하게 woulda=would have, shoulda=should have
[3] Dip (액체에) 살짝 담그다[적시다], (아래로) 내려가다[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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