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cleaning up and I’m moving on.


🎬 영화 “트레인스포팅(Trainspotting)” – 렌턴의 새로운 시작을 향한 독백
“이제는 깨끗이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서, 바르게 살고, 인생을 선택할 거야.”






📖 오늘의 문장: “I’m cleaning up and I’m moving on.”

  • 발음 (Pronunciation Analysis & Korean Guide):
    • IPA (영국식 억양 기준): /aɪm ˈkliːnɪŋ ʌp ənd aɪm ˈmuːvɪŋ ɒn/
    • 한글표현 발음 (강세 표시: 굵게): 암 클리닝어뺀담 빙온.
      • (한글 표기는 참고용이며, 특히 영국식 억양의 미묘한 뉘앙스를 담기 어렵습니다.)

  • 주요 소리 변화 포인트 (Connected Speech):
    1. cleaning up → /ˈkliːnɪŋʌp/ 또는 /ˈkliːnɪnʌp/ (클리닝업/클리니넙): [연음: 자음+모음] cleaning의 끝 자음 소리 /ŋ/ 또는 /n/과 up의 첫 모음 /ʌ/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클리닝업’ 또는 ‘클리니넙’처럼 들립니다.
    2. up and I’m → /ʌpəndaɪm/ (어뺀다임):
      • up and (/ʌp ənd/): [연음] & [기능어 and 약화] up의 /p/와 약화된 and(/ənd/ 또는 /ən/)의 /ə/가 연음됩니다.
      • and I’m (/ənd aɪm/): and의 /d/와 I’m의 /aɪ/가 연음되어 ‘댄다임’처럼 들립니다. 이 전체 덩어리가 매우 빠르게 “어뺀담”처럼 발음됩니다.
    3. moving on → /ˈmuːvɪŋɒn/ (무빙온): [연음: 자음+모음] moving의 끝소리 /ŋ/ 또는 /n/과 on의 첫 모음 /ɒ/(영국식) 또는 /ɑː/(미국식)가 연음됩니다.
    4. 문장 강세 & 리듬: 이 문장은 렌턴의 강한 다짐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동사구의 핵심인 CLEANing up과 MOVing on에 각각 강세가 실립니다. 기능어인 I’m과 and는 약하고 빠르게 처리되어 전체적으로 “암 클리닝어뺀담 빙온”과 같은 리듬을 형성합니다. 주인공의 냉소적이면서도 결의에 찬 어조를 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유용한 표현 (덩어리 표현 & 어휘):

  • 덩어리(Chunk)로 기억할 만한 문구:
    • let’s face it → [렛츠 페이씻] (솔직히 인정하자 / 현실을 직시하자)
      • 소리 변화: face it 연음, t 유화.
    • I couldn’t give a shit about (someone/something). → [아이 쿠든 기버쉿어바웃…] (나는 ~에 대해 눈곱만큼도 신경 안 써. / 엿이나 먹으라지. – 매우 비속한 표현)
      • 소리 변화: give a 연음, shit about 연음 및 유화.
    • That’s gonna change. → [댓츠거너 체인쥐] (그건 달라질 거야.)
      • 소리 변화: going to → gonna 축약.

  • 꼭 알아둘 어휘 (Key Vocabulary):
    • justify: 정당화하다.
    • betrayal: 배신.
    • outgrow: (~보다) 더 커지다, (나이가 들면서) ~에서 벗어나다.
    • rip someone off: ~를 등치다, 바가지를 씌우다, 털다.
    • mate: (주로 영국/호주) 친구.
    • clean up: (과거를) 청산하다, 깨끗이 정리하다.
    • move on: (과거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다, 새롭게 시작하다.
    • go straight: (범죄 등의 생활을 청산하고) 바르게 살다.
    • looking forward to (something): ~을 고대하다, 기대하다.